기원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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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원정사는 기다원림수달다정사의 줄임말 석가모니 부처님께서 살아 계실때 가장큰 불교사원으로서 중인도에있는 코살라국의 수도인 사위성 에서 남쪽으로 1.6km지점에 있는 기수급고독원에 자리하고있다 이 지역의 부호인 수달다장자 가 남쪽 마가다국 에서 부처님께 귀의한후 기타 태자의 동의를 얻어 태자가 소유한 정원림을 개인재산으로 샀다 그뒤 그 정원림에 정사를 건립해 부처님과 그 교단을 위해 헌납한것이다 부처님은 약 25년에 걸쳐 우기 동안에는 대부분 이곳에서 보냈으며 현존하는 경전의 70~80프로 를 설한곳이기도하다 불교최초의 절인 죽림정사 와 더불어 2대 정사로 불리며 기타태자의 정원림을 기원이라고 번역한 것으로부터 이 이름이 비롯되었다 원래는 7층가람으로서 장엄하고 화려했으나 부처님께서 열반에 드신 후 머지않아 쇠미해져 나중에 법현[399~413]년 여행이나 현장 [629~645년 여행] 이 인도를 여해알 무렵에는 이미 페허가 되었다고 전하고있다 지금의 웃타르 프라데쉬 주의 사헤트 마헤트 남쪽에 있는 사위성 옛터에는 광대한 유적이 남아있다 이 정사의 원래 구조를 살펴보면 중앙에는 불전이있고 주의로는 작은방이 80여개 선방이 63개 부엌 화장실 욕실 환자들을 위한 방 등이 모두다 갖추어졌으며 그 모습이 장관이라 한다
- 다음글제자 23.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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