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동차례
제수와 함께 감로법을 공양하는 의례로, 돌아가신 분 뿐만 아니라 차례에 동참하는 가족들에게도 부처님 가르침을 전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고향을 가기도 어려운 시대, 합동차례에 동참하는 불자들도 점점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달마사는 설날 합동차례를 봉행하며, 조상의 음덕을 기리고 한해의 복을 기원하는 시간을 갖습니다. 사찰에서 행해지는 합동차례에 동참해 설의 의미를 되새기고, 추선공양을 올려보십시오.
또한 추석 명절을 맞아 조상님께 올리는 합동차례가 있습니다.
달마사에서 부처님의 깊은 진리의 말씀을 들려드리고
스님들과 신도들의 정성을 받을 수 있는 좋은 자리에
불자님들의 많은 동참을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