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마사 소개

사단법인 대한불교 연조계종 총본산 달마사

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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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24회 작성일 23-12-05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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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경 에서 말씀 하시기를 

모든 유의법은 꿈과 같고 환상과 같고 거품과 같고 그림자와 같은줄 알아야 된다고 했습니다 (일체유의법.여몽환포영)

유의법이란 인연에 의해서 태어났다 사라지는 현상계의 일체 존재를 말하는 것입니다

이 세상의 모든 사물은 

그 뿌리가 허망하기 떄문에 

결국은 꿈과같이 사라지는 존재 입니다

거품과 같고 그림자와 같이 일시적으로 일어났다 사라지는 실체가 없는 존재에 지나지 않다는것

어느 누구도 죽지않고 영원히 존재하는것은 없다 

이 순간도 누구든 죽음으로 향해 달려가고 있다

지금 현재 건강 하다고 행복하다고 해서 무상과 자기는 무관하다고 생각하는 중생들도 있지만 

무상은 인간의 실상을 가리키는 예지의 언어니라

행복해지려면 우리의 마음속에서 고요함을 찾아야 한다 

행복하다고 느끼는 순간.불행하다고 느끼는 순간 괴롭다고 느끼는 순간 

화가 고개를 내미는 순간 

그 순간.순간 마다 우리중생은 마음속의 고용를 찾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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