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이야기

사단법인 대한불교 연조계종 총본산 달마사

불교를 믿으면 왜 마음이 편안해지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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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달마사
댓글 0건 조회 603회 작성일 14-06-04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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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교리.상식.용어



신심있고 수행을 열심히 하는 불자들은 마음이 편안해보입니다.

 

불교 수행을 하게 되면, 마음이 차분해지고 편안해집니다.

마음에 대해 알아가기 때문이지요.

 

 

고통은 마음속에 있습니다.

그 마음에 대해 배우기 때문에, 고통의 정체를 알기 때문에 편안한 것 입니다.

 

 

 

마음은 여러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기쁨, 즐거움, 불쾌함, 슬픔 등등..

 

 

 

여러가지 마음 중에서 특히 고통에 대해서 가장 깊게 파헤친 종교가 바로 불교, 즉 부처님의 가르침입니다.

그래서 부처님께서는 이런 말씀을 하셨지요.

 

내가 가르치는 것은 "괴로움"과 "괴로움의 소멸"이다.

 

이것이 불교입니다.

괴로움과 괴로움의 소멸... 고집멸도 사성제를 의미합니다.

 

 

 

사람들은 무조건 행복만을 바랍니다.

하지만, 고통이라는 원인을 반드시 제거해야만 도착되는 곳이 바로 행복입니다.

 

고통과 행복은 짝입니다.

행복을 없애면 고통이 오고, 고통을 없애면 행복이 옵니다.

 

 

 

그래서 불교를 믿고, 수행하면 마음이 편안해질 수 밖에 없습니다.

고통의 원인을 알아내서 없애기 때문이지요.

 

그 고통은 모두 마음속에 있습니다.

마음을 배우는 것이 불교입니다.

 

 

마음에 대해 알지 못하면, 고통에서 벗어날 수 없습니다.

마음이란 곧 자기의 모습입니다.

 

 

 

가장 가까운 자기....자신을 살피는게 바로 수행입니다.

오로지 바깥, 즉 남만 살피는 삶을 살다가 자기 자신을 살피기 시작하는 것 입니다.

 

 

마음에 대해 알아가는 것이 수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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